[명품백 싸게 사는 방법] 세관에 압수당한 명품백을 노려라
면세 한도인 400달러를 초과한 고가 명품을 신고 없이 들여오다 걸리는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.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명품 밀수 적발 건수가 총 6만 1703건으로 전년보다 38% 늘었습니다. 건 수 자체로도 역대 최대치입니다.
세관에 압수된 고가품은 어떻게 될까요? 세관 창고에 마냥 보관될까요? 1개월정도 보관되었다가 공매 처분됩니다. 실제로 세관은 전자 입찰 방식으로 압수품을 공매하고 있는데 압수품에 예정 가격을 매긴 후 공매 10일 전쯤 공고를 냅니다.
유찰될때마다 10%씩 가격을 내려 판매가 될때까지 최고 6회에 걸쳐 가격을 낮춥니다. 예정가 대비 최대 50%까지 공매가격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.
현 진행중인 루이비통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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